화면으로 보기엔 겨울바지같지 않은데 자꾸 눈길이 가더라구요^ㅜ^
일단 니트랑 코디한 핏이 너무 예뻐서(전 요런핏 너무 좋아해요ㅋ)
골반이 있어서 M사이즈 항상 불안불안한데 허리쪽으로 올려입으니 지퍼가 올라가네요ㅡㅡ
뒤가 밴딩이라 편안한 핏이고 아랫단 슬릿이 흐물거리지 않아 딱 예쁜 부츠컷이네요^^
소재도 실제로보니 톡톡하고 약간 어두운 핑크라 경망스럽지 않아보여요ㅋ
겨울이라 무채색 옷들이 많은데 요런바지 입어주면 뭔가 발랄해보이고 보는사람도 눈이 즐거울듯해요~
가격이 괜챦아서 색상별로 있으면 오피스룩으로도 손색 없을것 같네요~
믹스매치 코디가 유행이라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정장바지에 운동화를 신어도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옷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은 비숍에만 들어와도 코디아이템들이 무궁무진 떠오르네요~
163인데 발목정도까지 오는 길이감입니다.
블랙도 있으면 활용도 좋을것 같아 갈등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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