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 진주백 많이 나왔더라고요.
가격적 메리트가 있어야 하니까 쉬림** 정품 디쟌도 한 번 보고 시중 다른 제품들 것도 디테일 눈여겨 봤는데요.
다들 안쪽에 복주머니처럼 안감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갠적으로 안감이 붙어있으면 세척도 불편하고 나중에 헤지는 문제도 있고.
비숍 진주가방은 안감이 없어도 안쪽이 적나라하게 비치거나 하지 않고 더 시원해보여 좋네요
오픈형 가방이라 미니 사이즈지만 꽤 수납력이 좋고요.
무엇보다 넘넘 예뻐요.
신기한게 옷 어디에나 안어울리는 데가 없네요.
출근복장에도 슥 애데리고 문센갈때도 슥.
가방받자마자 아주 신나게 매고 있어요.
보는 사람들마다 이 가방 뭐냐고 물어요.
쇼핑가면 매장언니들도 묻고~ 직장동료들도 가방만 보면 묻네요^^;;
고민하고 계시다면 왕 추천해요
다른데서 본건 안감이 회색이라
칙칙하게 비치는게 맘에 안들었는데! (심지어 정품도;)
이건 화사하고 생각보다 물건넣어도 비침 심하지않아 좋아요
안감이 지저분해지는건 생각못했는데
뭐 묻어도 슥 닦으면되고 생각못한 장점이네여 ㅎㅎ
결론은 너무 이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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