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인쇼에서 거의 28사이즈, M사이즈 주문하는 편이에요.
이렇게 밑단 컷팅된 면바지가 입고 싶어서 다른 곳에서 몇번 구매해보았어요.
그런데 죄다 다리가 너무 퉁퉁해 보이고 부츠컷 라인도 좀 과하게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게 없더라구요.
다리라인을 예쁘게 잡아주는 팬츠는 거의 없어서 한참을 돌아봤어요.
그러다 비숍에서 이 바지를 발견하게 됐네요^^
그런데 후기를 읽어보니 신축성이 없단 말만 있어서 한참을 사이즈 고민하다 그냥 정사이즈대로 M 주문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제 기준이 널널한건지 .. 이정도면 다리는 예쁘게 잡아주면서 적당한 신축성인게 딱 좋은 것 같네요^^
다만 비숍은 바로배송 상품이 거의 없어서 항상 배송이 너무 느리다는 흠이 있어요. 그리고 그 시간동안 괜히 다른사이트들을 더 둘러보게 됩니다.
이점 조금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무튼 비숍에서의 첫구매 매우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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