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비숍에서 롱 무스탕 사서 너무 잘 입어서
보자마자 믿고 구매 했어요

받아 보고 너무 가벼워서 깜짝 놀랐네요!!
무스탕이 이렇게 가벼워도 되는건가요?
울자켓 보다 가벼워서 너무 편해요!

숏한 길이감도 귀엽고
크리미한 색상도 예쁘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

지금은 오번가 싶었지만 너무 입고 싶어서
저는 추위를 많이타서 괜찬다며 주말에 입고 다녔어요 ㅋㅋ
남편이 오버스럽다고 사진 찍어 줬는데
겸사겸사 올려 봅니다 ㅋㅋ

55입는데 스몰 사이즈 사이즈 딱 좋았어요~
이너도 살짝 두께감 있는 니트 입었는데 불편하지 않았어요

두꺼운 이너는 답답 할듯 싶지만
왠만한 겨울 니트는 괜찮을거 같아요

겨울 되면 뒤집어서도 입으려구요
털도 부들부들 좋고 마감도 깔끔하고
리버시블 손색 없이 잘 만드셨어요

칭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