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휴양질 갈때 입을려고 샀던 건데

실제는 실내수영장에서 수영 배우며 더 잘 입었네요~^^

수영장에서 매일 입고, 짤순이(?) 이런 거에도 막 돌려서 그런지

아무래도 수영복이 많이 해져서. 이번에 다시 재구입했습니다.

다른 수영복들도 많이 찾아보긴 했는데. 이만한게 없더라구요.

새걸 입으니 역시 탄력있고 몸매도 잡아주고 좋네요~

수영복의 탄력이 무한정 이라면 좋겠지만.. 자주 입다보면 아무래도 해지더라구요

새로 구입한건 이제는 짤순이에도 절대 안 돌리고 더 아끼며 입고 있습니다.

손으로 짜고 수건으로 꾹꾹 눌러 물기 빼기.

올 해는 수영을 배워 더욱 놀러가고픈데. 휴양지 가게 되면 이 수영복 입고 잘 놀 수 있을 거 같아요~

*오래 입으면 안에 패드도 헐고, 전반적인 탄성이 떨어지는데(실내수영장을 다닌 기준에서)

뒤에 단추 한개가 있잖아요. 어떨땐 혹시 이게 떨어지면 어쩌지 하고 불안했는데

아무리 오래 입어도 이 단추만은 정말 튼튼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