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설명 사진을 보니 브래지어 안쪽이나 수용복 안쪽에 착용하는 용도로 만들어진 것인 듯 한데요 저는 이걸 브래지어 대용으로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사춘기 지나면서 브래지어를 착용한 이래로 지금까지 브래지어 없이 하루도 산 적이 없는 저인데 최근 니플패드가 브래지어 대용으로도 쓰인다는 말을 듣고 한번 그렇게 사용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세상에나 이 녀석을 한번 착용한 이후로 브래지어에 손이 안가네요 ;; 요새 날이 더워지고 있기도 합니다만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그 자유로움 해방감 통풍감 (겨울에는 좀 추운 느낌일까요; 모르겠네요)
이런류의 니플패드를 처음 구매해보는데요 대만족입니다
지금까지 3회정도 착용했는데 피부에 붙는 접착제 부분이 붙였다 뗀 이후에도 불쾌감 없이 재사용할 수 있고 접착력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저는 보관할 때 처음 제품에 붙어있던 비닐을 다시 붙여서 보관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엄마에게도 그리고 나중에 딸이 생긴다면 딸에게도 권유하고 싶네요 ㅎㅎㅎ
이렇게 쓰고 보니 좀 과장하는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브래지어에서 해방된 느낌이 그렇게나 상쾌합니다